청년 대상 원스톱 통합서비스 바로가기
1. 서비스 체계 핵심
- 통합 창구: 인천·울산·충북·전북 4개 센터에서
- 상담
- 정부 지원 연계
-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
- 대상 청년:
- 가족돌봄청년(13-34세): 장애·질환 가족 돌봄으로 인한 사회활동 제약
- 고립은둔청년(19-39세): 6개월 이상 사회적 고립 상태
2. 주요 지원 내용
가. 가족돌봄청년
- 자기돌봄비: 연 200만 원 지원 (최대 5년)
- 일상지원:
- 병원 동행 서비스
- 식사/영양관리 바우처
- 주간활동지원
- 사례관리: 전담인력 1:1 밀착 상담 (월 2회 이상)
나. 고립은둔청년
- 조기발굴 시스템:
- 온라인 자가진단(청년온 사이트)
- 학교·병원 핫라인 연계
- 회복 프로그램:
- 1단계: 일상회복 (규칙적 식사, 수면 관리)
- 2단계: 사회적응 (자조모임, 취미활동)
- 3단계: 진로개발 (직업훈련, 창업지원)
3. 접근 경로
- 방문 신청: 거주지 청년미래센터 (인천 미추홀구 등 4개소)
- 온라인 플랫폼:
- 청년온 (www.mohw2030.co.kr): 24시간 도움요청 접수
- 복지로 앱: 실시간 알림 기능 연동
- 전화 상담: ☎129 (보건복지부 콜센터)
4. 2025년 확장 계획
- 대상 확대: 4개 시범지역 → 전국 17개 시도 확산 예정
- AI 연계:
- 고립위험 청년 예측 알고리즘 도입
- 채팅봇을 통한 초기상담 자동화
- 민간협력: 월드비전·IBK재단 등과 취업연계 프로그램 개발
이 서비스는 종합상담에서부터 구체적 지원 실행까지 평균 14일 이내 처리되며, 2025년 기준 누적 3,360명의 청년이 지원을 받은 상태입니다. 청년들의 사회복귀율은 프로그램 이수 후 6개월 기준 68%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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